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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차단 해제방법

** 익스플로러의 팝업 및 파일 다운로드 차단기능 해제는, 도구-인터넷 옵션-보안 탭의 설정을 바꾸어주면 됩니다.
** 또는 Ctrl+Alt를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 임시로 이런 차단기능이 해제됩니다.

윈도우 XP SP2에서, 여전히 부족하지만 여튼 보안 관련 기능이 대폭 강화된 이후 불편한 점이 한 가지 생겼습니다.
NTFS의 Alternative Data Stream을 이용한 다운로드 파일의 보안 등급 추적 기능인데, 다음 그림 하나로 모두 설명이 될 것입니다.
(FAT32는 ADS 기능이 없으므로 해당사항 없습니다.)

“보안 : 이 파일은 다른 컴퓨터로부터 왔으며 사용자의 컴퓨터를 보호하기 위해 차단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기록과 함께, 대부분의 경우 차단 해제를 클릭해야만 정상적으로 파일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설치 파일 등의 경우, 실행 전에 보안 관련 경고문이 뜨고, 일부 차단된 경우는 프로그램 실행 자체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피스 및 한/글 등 일부 프로그램은 이를 적절히 처리해서 내부적으로 보안 경고를 해결합니다만, 여튼 불편한 것은 사실.
그렇다고 매 번 차단 해제를 클릭하기도 번거롭고, 파일이 많아지면 이 또한 골치아픈 것도 사실.

이 기능을 끄려면 다음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병합합니다.
물론 악성코드 등은 섞여있지 않습니다. 심심하면 메모장으로 열어보세요.

disable_savezoneinformation.reg

다만, 레지스트리 파일을 병합한 이후부터 적용되며, 이전에 다운로드받은 파일에까지 소급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이전에 다운로드받은 파일은 수동으로 차단 해제를 눌러줘야 합니다. 또, 일부 ADS를 지원하는 다운로드 프로그램에도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 파일에 대한 보안 등급 추적을 해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안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전 책임 없습니다. 자신의 책임 하에 사용하세요.

검색이 힘들기에 문서로 남깁니다. 구글링 30분정도 해야 나오더군요 -.-

dBpoweramp r12 소개 및 사용법

이번에는 뜬금없이 음악파일 변환 도구입니다.

0. dBpoweramp?

펼쳐!

흔히 많이 쓰는 MP3나 OGG 외에, 세상에는 참 다양한 음악 파일 형식이 있습니다.
각 파일들을 변환하려면 코덱 제작자가 제공하는 도구(흔히 말하는 레퍼런스 툴reference tool)를 이용하는게 정석입니다.
그런데 레퍼런스 툴은 아무래도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코덱간 직접 변환on the fly encoding이 되지 않기 때문에 두 번 인코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대부분은 전문 변환 도구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툴은 dBpoweramp release12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우 UI에 통합되어 매우 편리한 접근성을 보여 주며,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20종 가까운 코덱을 지원합니다.
또 AccurateRip이나 DSP를 이용한 이펙트, 태그 변환, 다중 CPU 동시 변환과 같은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Release 12에서 드디어 파일명/태그에 유니코드를 지원해서, 일본어와 같은 2바이트 언어도 불편 없이 클릭 몇 번으로 인코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운 부분입니다.

기본 기능과 공개 코덱들을 Freeware로 배포하기 때문에, 저처럼 FLAC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돈 한 푼 안 들이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MP3 인코딩이나 다중 CPU를 이용한 동시 인코딩은 따로 돈을 주고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합니다.

접어!


1. 설치에 대해서

펼쳐!

dBpoweramp는 핵심이 되는 Core와 코덱 플러그인, DSP/특수 플러그인으로 구분하여 배포됩니다.
모든 파일들은 dBpoweramp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Core 설치 후에 Codec central에서 코덱을 내려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MP3는 기본으로 core에 포함되어 배포되며, 주로 사용하는 FLAC(.flac), Moneky’s Audo(.ape), The True Audio(.tta), ogg vorbis(.ogg) 정도를 설치하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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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설정 – 코덱 관리 페이지


설치할 때 MP3 라이센스 30일 체험판을 사용할 것이냐고 묻는데, 사용하지 않아도 Free 버전의 기능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나중에 시간이 나거나, 내지는 윈도우 포맷하면 dMc 재설치하면서 설치과정을 찍어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먼 훗날 이야기.

접어!


2. 몇몇 파일 변환하기

펼쳐!

여러 파일을 다중 선택한 후 변환하면 여러 파일을 한꺼번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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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할 파일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해서 팝업 메뉴를 띄우고, Conver to… 를 클릭합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아무래도 JPEG인지라, 빨간색이 깨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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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덱 설치 드롭박스 : 변환할 코덱을 선택합니다. 아직 설치가 안 된 코덱은 회색으로 표시되며, 선택하면 Codec Central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파일명 바꾸기 : 변환할 파일의 개수를 보여줍니다. 클릭하면 파일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만 거의 안 쓰므로 생략.
3. 코덱 설정 : 인코딩 설정을 합니다. 코덱마다 다르니 아래에서 설명.
4. 저장 위치 : 기본은 원본파일과 같은 폴더Original folder에 저장입니다. 특정 폴더에 몰아넣으려면 두 번째를 선택하고 폴더를 지정Folder Specify해 주면 됩니다.

자 이제 설정 페이지를 봅시다. 자주 쓰는 MP3, OGG, FLAC, WAV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코덱도 비슷하므로 감으로 때려맞추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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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설정화면입니다. 음질 결정 방법은 주로 CBR을 사용합니다.
어느 쪽이던 슬라이더 바를 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 고음질이며, 파일 크기도 커집니다.
대체로 192kbps 이상이면 큰 차이가 안 난다고 하네요. 취향에 따라 적절히 선택합시다.
* Free Format은 비트레이트 제한을 완화한 것인데, MP3 플레이어에서 지원하지 않으니 무시합시다.
*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MP3 코덱은 유료입니다. 30일 체험기간이 끝나면 알아서 라이센스를 취득합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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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G 설정화면입니다. MP3와 달리 주로 VBR을 사용합니다.
역시나 슬라이더 바가 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 고음질이니 취향껏 선택합시다.
대체로 OGG Q6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며, Q8 이상은 MP3에 따라서는 무지 버벅거리거나 배터리 소모량이 급증하니 적당히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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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C 설정화면입니다.
MP3나 OGG와 달리 FLAC은 비손실 압축방식으로, 어느 것을 택하던 모두 비손실 압축을 합니다.
Compression Level이 커질수록 고효율 압축을 하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기본값으로 쓰면 적당합니다.
아래의 선택지는 데이터 검증 기능인데, 굳이 안 해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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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설정화면입니다.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덱을 풀어줄 때 주로 사용합니다.
Compressed나 Wave-Mp3은 무시하고, Uncompressed를 사용하면 됩니다.
세 개의 선택지는 각각 비트수, 채널, 샘플링 레이트 선택지이며, 모두 [as source] 로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이 끝났으면 대화 상자 오른쪽 하단의 Convert > 를 클릭하면 변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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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 압축파일을 푸는 중…


현재 진행상황이 그래프로 표시되고, 변환 속도와 진행 시간,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설명은 장황한데 직접 해 보면 별거 없고 클릭 두어번이면 변환이 가능합니다 =_=

변환할 때, 원본 파일에 태그정보가 있는 경우 자동으로 이를 새 파일에 옮겨서 기록해 줍니다.
이 때 기본은 ANSI라 일본어가 깨지곤 하는데, 바로잡는 방법은 4에서 다루겠습니다.

접어!


3. 여러 파일 변환하기 : 곧 추가

4. 설정 페이지 : 조만간 추가

5. 플러그인 : 머지않아 추가

Google Calendar Sync를 사용한 Outlook 일정 공유

데스크탑을 장만하고 나서 가장 큰 골치거리가 생겼으니, 바로 노트북과 데스크탑 사이의 동기화 문제입니다.

기숙사에서는 주로 데스크탑으로, 연구실에서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양쪽의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서로 사용하는 목적이 확연이 차이가 난다면야 동기화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뭐 여하튼.

파일이나 코딩 프로젝트는, 파일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공유가 가능합니다.
좀 더 전문적으로 하면 버전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쌍방 수정에 의한 충돌도 관리가 가능합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아웃룩 일정입니다.

아웃룩 2000까지는 네트워크 폴더를 이용한 일정 공유가 가능했는데, 아웃룩 2007에서는 그 기능이 빠졌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MS Exchange Server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만, 가격도 가격이지만 OS를 MS 서버 2003을 사용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존재합니다.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봤습니다만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었고, 고작 해야 네트워크 공유 기능을 이용해서 아웃룩 pst 파일을 직접 싱크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만 이건 기숙사-연구실 사이의 게이트웨이를 뚫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서버를 이용한 간접 동기화를 해야 한다는 말이고, 그런 와중에 찾은 것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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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alendar Sync라고, 구글 캘린더와 아웃룩을 동기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자체 제공 프로그램이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원래 목적은, 로컬에서는 아웃룩으로 사용하고 외부에 나갔을 때에는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약간 비틀어서, 2:1 동기화를 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단순한 원리로, 데스크탑↔구글↔노트북 간 동기화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변경 여부는 Hash 값으로 알아내기 때문에, 수정이 없다면 어느 쪽과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 쪽에서 수정하면 Hash가 변하고, 다음 싱크때 구글 캘린더의 데이터도 바뀝니다. 그 다음 싱크때에는 다른 쪽의 데이터도 연달아 바뀌는 구조입니다.

다만 큰 문제가 있으니, 양쪽에서 중복수정이 발생하면 먼저 싱크한 것의 데이터가 유효하게 됩니다.
또, 일정만 싱크되고 작업은 싱크가 안 됩니다. 좀 아쉬운 부분.
마지막으로, 수정이 전체적으로 반영되기까지는 최장 20분(싱크시간의 2배)가 걸릴 수 있습니다.

여하튼 복잡한 과정 없이 PC 2대에서 아웃룩 일정을 동기화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자사전 KR-T3000 간단리뷰

일본어는 “간신히 초등학생” 수준인 저에게 있어, 일본어 단어는 참 쥐약입니다.
일단 교재에 나오는 단어는 줄줄 외우지만, 그 범위를 넘어가면 끝.

덕분에 큰 맘 먹고 하나 질렀습니다.
SEIKO社에서 출시한 KR-T3000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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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윗 면입니다만, 여느 전자사전이 그렇듯 정말 심심합니다.
상판은 알루미늄 바디라, 감촉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국내 총판인 LiveWord 홈페이지에서 윗면에 부착가능한 스킨을 팝니다.
전자사전 치고는 파격적인 것입니다만 4500원 주고 또 사기는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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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단의 하얀 부분은 시리얼번호입니다. 제품등록이나 AS때 필요한 번호이죠.

리셋 홀은 말 그대로 이상작동시 기기를 강제로 초기화하는 버튼입니다.
배터리를 빼기 귀찮으므로, 있으면 편리합니다.

그 위의 잠금/해제 스위치는 배터리 커버의 잠금스위치입니다.
꽤 단단히 잠기기 때문에, 무리해서 열면 고정 걸림쇠가 부러질 염려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AAA 크기가 2개 들어갑니다. 기본 제공되는 망간전지는 며칠이나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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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는 꽤 단단하고, 여는 버튼에 탄력이 좀 있습니다. 통통 튀긴다고나 할까요.
상판을 열면 팬터그래프 방식의 자판과 320×240픽셀 크기의 시원한 액정이 나옵니다.

자판은 노트북에서 주로 쓰는 팬터그래프 방식으로, 여느 사전보다 입력감이 좋습니다.
다만 키 크기는 일반 키보드의 반절 정도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손이 작지 않은 이상은 키보드처럼 치기는 힘듭니다.
뭐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꽤 추한 모습이 나오더군요. 에이.
게다가 ESC, 엔터 키가 최하단에 위치한다는 점도, 키보드처럼 치기 힘들게 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엄지족으로 돌아가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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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쪽에서 본 이미지입니다. 두께는 여타 전자사전과 비슷합니다.
일본어 특화 전자사전이라고, 청록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많이 에러입니다 -_-

그 오른쪽에 작게 스트랩 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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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찍었습니다. 역시 청록색 포인트는 에러.

그 왼쪽에는 2.5파이 이어폰 잭이 위치합니다.
내장 스피커가 없으므로 TTS를 사용하려면 이어폰을 꼭 꽂아야 하는데, 2.5파이 잭을 쓰는 것은 조금 난감하군요.
물론 저는 TTS는 쓸 일이 없기 때문에 패스.

사전 확장이나 MP3 등은 전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SD 슬롯이나 음량조절 놉 등은 없습니다.
(잠깐, 그럼 TTS 음량조절은 어떻게 하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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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부분 확대사진입니다.
힌지부 좌측에는 SEIKO 로고가, 우측에는 LiveWord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사진이 좀 밝게 나와서, LiveWord 로고는 잘 안 보이네요. 바보같은 사진기.

SEIKO 로고 밑에는 ON/OFF 버튼이 있고, 그 옆에는 KR-T3000 모델명이 박혀 있습니다.
LiveWord 로고 밑에는 특수기능 버튼들이 주루룩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측 4개 버튼은 도금되어 있어서 빤딱빤딱 간지나는데, MENU 발음 버튼은 똑딱버튼이라 좀 그렇군요.

특수기능 버튼 밑에 자판이 나옵니다.
맨 윗줄에는 사전 단축키실행키가 있고, 그 밑으로는 표준 QWERTY / 한글2벌식 자판이 위치합니다.
ENTER, ESC 키가 맨 하단에 배치된 것은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일반 키보드와는 배치가 달라서, 처음 쓸 때에는 좀 불편합니다. 물론 하루면 손에 익습니다만.

아까도 설명했지만 키 크기는 매우 작습니다. 일반 키보드 키의 반절 크기입니다.
컴퓨터용 키보드처럼 치려고 하면 낭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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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면 LiveWord 로고가 나온 후, 사전 검색화면이 나옵니다.
물론 Resume을 지원하므로, 전원을 끄기 전에 보이던 화면이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전원을 켤 때 Delay는 약 2초정도입니다.

전체 인터페이스는 그저 무난한 수준입니다.
타 전자사전과 비교해서 딱히 꿀리는 점도, 그렇다고 뛰어난 점도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사전은 明鏡 일-일사전입니다. 단어 수는 9만개 정도라고 하네요.
현대에 쓰이는 일본어 위주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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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이 다 그렇습니다 -_- 바로 코미케 검색. 오우 뜹니다.
코미케[명사] 코믹 마켓의 줄임말
점프해서 넘어갑시다. 중간 과정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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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마켓[명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동인지의 전시 판매회. 코미케.

다른 사전들은 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메뉴로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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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휑하군요. 다른 사전들의 화려한(?) 부가기능을 생각했다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이로울 것 같습니다.
부가기능이라고는 사칙연산 계산기 꼴랑 하나뿐입니다. 하다못해 연락처나 메모 기능도 없군요.
키보드가 웁니다…만 PDA가 있으므로 별 필요는 없습니다.
전자사전의 PIMS 기능은, PDA에 비교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이 정도로 사진 리뷰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틀정도 썼는데, 쓰면서 느낀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점
– 明鏡 일-일사전 탑재 :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큰 메리트입니다.
– Longman 영-영사전 탑재 : Beginner에게는 Collins보다는 Longman이 더 보기 편합니다.
– 팬터그래프 키보드 : 타 사전의 똑딱버튼에 비교하면 정말 키감이 좋고, 버튼 씹는 문제가 없습니다.
– 알루미늄 상판 : 고급스럽습니다.
– 착한 가격 : 10만원 초반대로, 비슷한 수준의 타 전자사전보다 5만원 이상 저렴합니다.

2. 단점
– 전자사전 본연의 기능에 치중한 나머지, 부가 기능이 전무합니다.
메모 기능 정도는 넣어주었으면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장점이 더 크게 살아났을 것 같네요.
– 일본어 사전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다른 사전이 묻혀버리는 분위기입니다.
대세는 Collins라고 하지만, Longman 영-영사전을 택한 것은 분명 Beginner에게는 Merit가 있습니다.
– 악세사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기본 제공되는 파우치는 안 주느니만 못한 정도입니다.
내부마감에 극세사를 쓰려다 보니 크기가 너무 커지는데, 사전에 딱 맞는 크기의 메모리폼으로 제작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하여, 스트랩 홀은 있는데 스트랩은 기본 제공품목이 아닙니다. 꽤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3. 총평
SEIKO의 KR-T3000 모델은, 다른 부가 기능을 전부 빼 버리고 오로지 사전만을 남겨둠으로써, 말 그대로 종이사전에 대응하는 의미의 전자사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사전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배우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배포 방법

소프트웨어 배포 방법

1. 상용 소프트웨어
한자와 영어의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단어.
말 그대로 “돈받고 팔 목적의(商用)” 컴퓨터 소프트웨어이다.

판매방법은 크게 3가지.
–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패키지 판매방식. 흔히 Retail이나 RTM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개 가장 비싸다.
–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패키지는 없는 방식.
ESD라고도 한다. Electrical Software 까지는 확실한데 Download인지 Distribution인지 모르겠다.
패키지보다 10%정도 싸다. 꼴랑 시리얼 키 주고 다운로드는 알아서 하셈, 이란 논조가 강하다.
패키지와 사이트 라이센스의 중간격인 성격이 짙다.
–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 라이센스. 적게는 2copy에서 많게는 1000copy까지 다양하게 취급한다.
이건 주로 학교나 기업 등에서 단체로 구입할 때 때 사용하며, 주로 계약 형태로 가격을 책정한다.
시리얼 키 하나 주고 “1000pc에서 사용가능” 이라는 증서 하나 주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
특이하게 KAV처럼 시리얼 키를 여러 개 주는 경우도 있다.

하나의 패키지를 가지고 여러 PC에 설치하면 불법이다. 그래서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박스를 좍 깔아두는거다.
물론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삭제한 다음 다른 PC에 설치하는 것은 상관없다.
(이건 불법복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양도가 된다.)

근데 의외로 개인 사용자의 상용 프로그램 불법복제는 단속하는 경우가 드물다.
왜냐면, 그들의 주 타깃은 기업이나 기관이기 때문이다.
입사하는 사원들이 전부 어떤 툴을 쓰면, 기업에서는 눈물을 머금고 사야 한다 -_-

2. 셰어웨어(Shareware)
말 그대로 “원래는 돈 내고 써야 하는건데, 한 번 써 봐라” 정도의 프로그램.
일단 돈은 안 내지만, 사용기간에 제한이 있다거나 일부 기능을 못 쓴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궁극적인 목적은 소프트웨어를 홍보해서 팔아치우는 데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 날짜를 제한하는 경우
말 그대로 설치일로부터 일정 기간만 사용할 수 있다. 대체로 15일 아니면 30일이 주를 이루며
정말 희귀한 케이스로 1년짜리도 있다.
초기에는 PC의 날짜를 체크해서 사용 기간을 계산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쓸 때에만 날짜를 살짝 바꿔줘서
날짜제한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었다. 물론 불법이고, 그나마도 요즘은 안 먹힌다.
참고로 날짜 제한이 지난 셰어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도 불법이다. 소프트웨어 단속에 주의하자.
– 일부 기능을 제한하는 경우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기능은 제공하되, 정말 쓸모있는 기능을 쓰려고 하면 “돈내셈” 이라는 메시지를 내뱉는다.
한때 어도비에서 포토샵 LE(Limited Edition)이란 이름으로 비슷한 것(상용이라 셰어워어는 아니다.)을
내놓아서 욕을 많이 먹었다. 필터가 안 되는 포토샵이라니, 이건 포토샵이 아냐.
– 사용에 불편을 일으키는 경우
하이퍼스냅은 캡쳐한 이미지에 떡하니 자사 로고를 박아버린다.
그것도 네 귀퉁이와 화면 한 가운데 떡하니 박아버려서 잘라내고 쓰지도 못하게 만들어버린다.
비슷한 짓을 (베타 주제에) 곰인코더에서도 하는 듯. 초기 버전은 화면 좌상단에 5초동안 곰인코더 로고가 떴는데
요즘은 화면 한 가운데, 그것도 5분동안 뜬다고 한다.

물론 이런 방법 중 하나만 적용하는 경우는 1/3이 채 안되고, 대부분 두 개 이상을 적절히 섞어서 쓴다.

3. 애드웨어(Adware)
프로그램을 쓰긴 쓰되, 광고를 봐야 하는 방식.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야 새롭게 등장한 방식이다.

대표적인 애드웨어로는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가 있다.
흔히 알툴즈(일반사용자용)를 프리웨어로 착각하는데, 알툴즈(일반사용자용)는 애드웨어다. 구분 똑바로 하자.
(참고로 알툴즈(기업/기관/PC방용)는 돈 주고 사야하는 상용 프로그램이고, 광고가 없다.)

프로그램에 광고를 끼워넣고, 돈을 내면 광고를 안 보게 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건 셰어웨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애드웨어라고 말하기도 그렇다.

—– 여기까지는 소프트웨어 단속에 걸리는 프로그램들이다. —–
—– 여기부터는 소프트웨어 단속에 걸리는 프로그램들이다. —–

4. 메일웨어(Mailware)
쓰레기를 의미하는 말웨어(Malware)가 아니다. i가 있고 없고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주의하자.

프리웨어에 가깝지만, 프로그램이 마음에 든다면 제작자에게 격려메일 한 통 날려달라는 류의 프로그램이다.
프리웨어와 매우 비슷하고, 격려메일 달라는 부분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분류가 힘들다.
그나마도 요즘은 하도 스팸메일이 많아서 그런지, 메일웨어로 제작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비슷한 부류로 포스트웨어(Postware)가 있다. 이건 메일 대신 엽서를 보내달라는 프로그램.

5. 프리웨어(Freeware)
말 그대로 “돈 안내고 그냥” 쓰는 프로그램. 상용 프로그램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대부분 개인 제작자가 취미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물론 회사 홍보용으로, 구버전 프로그램을 프리웨어로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개인 제작자가 제작하던 구버전이던, 어쨌든 기능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인터페이스도 깔끔하지 못한 것이 대부분.
그러나 대단히 뛰어나, 상용 프로그램 못지 않은 것도 많다. 예를 들자면 KMP.

프리웨어가 공짜라고는 하지만, 제작자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그들은 저작권을 보유하며, 소스를 공개할 의무가 없으며(물론 맘에 내키면 해도 된다)
대상에 따라 배포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권리가 있다.
바닥, 꿀뷰 등으로 유명한 kipple씨가 프로그램의 재배포를 금지하고 있는 것이 하나의 예이며, 게임의 비공식
한글 패치 중 대부분이 비슷한 룰을 적용하고 있다.

참고로 프리웨어는 소프트웨어 단속대상이 아니다.

6. GNU License
Free Software Foundation에서 만들어 낸 라이센스. 현재 판올림 2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전문은 구글을 찾아보면 금방 나올테고, 여하튼 피부에 와 닿는 부분만 설명하면
– 모든 프로그램은 “공짜”로 배포해야 하며, 소스를 공개해야 한다.
– GNU 라이센스를 따른 소스 코드를 활용하여 2차 코드를 제작하면, 2차 코드도 GNU 라이센스를 따라야 한다.
정도가 되겠다.
정신은 참 좋지만, 저작권을 반쯤 포기하는 꼴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마음에는 안 드는 방식이다.

참고로 KMP가 mplayer의 소스 코드를 끌어다 썼다는 낭설이 돌아서, 한때 KMP 제작자분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적이 있다. 결론은 거짓인 것으로 판명났지만.
(권용휘님는 개꿈닷넷 운영자이자 클릭 투 트웍의 개발자이다. 잠시 착각하였으며, 두 분께 죄송함을 표한다.)

조금 덧붙이자면, 애시당초 C 코드를 델파이에서 끌어다 썼다는 발언 자체가 개념이 없는 것일 뿐더러
GNU 라이센스는 컴파일된 결과물을 끌어다 쓰는 것에 대해서는 GNU 라이센스를 따를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주로 마이너 프로그램들 중에서 메이저 프로그램에 필적하는 프로그램들(주로 코덱)이 GNU 라이센스를 따르고 있다.
게다가 리눅스에서 쓰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GNU 라이센스를 적용받는다.

7. zlib license
GNU 라이센스에서 저작권에 대한 부분이 보강된 버전이라고 하는데, 관련 문서를 읽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8. 프리 소프트웨어(Free Software) / 오픈소스(Open Source)
말 그대로 진정한 의미의 “공짜” 프로그램이다.

기본은 프리웨어와 같지만, 프로그램 제작자가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권리를 완전히 포기하고
소스 코드까지 공개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일본어 키보드, rev.2

리비전 2 입니다.
그런고로, 일단 이전 글부터 읽어 주세요. 일본어 IME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만 읽으면 되며, 마지막의 드라이버 설치 부분은 정말로 일본어 키보드를 구입해서 고유 키를 사용해야 하는 분만 설치하면 됩니다.

일단 올라가는 사진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온 팬터그래프 방식의 일본어 키보드입니다.
각종 컴퓨터 악세사리로 유명한 ELECOM社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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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OM社의 일본어 키보드


뭐, 키 배치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4천엔 정도 하는 가격인 만큼, 전에 집어 온 멤브레인 키보드와 크기와 무게가 장난아니게 차이날 뿐더러, 키감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노트북 유저인데다 체리 ML4100을 쓰다보니, 멤브레인은 쓰기 힘들더군요 -.-

근데 야후! 옥션이나 라쿠텐 등을 찾아보면, 비슷한 사양의 팬터그래프 87키 미니 키보드가 대충 3천엔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 놈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 천 엔이나 차이가 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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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네, 다리로 섭니다 -.- (갑자기 생각나는 らき☆すた 19화.)
아까 사진에서,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꼈다면 당신은 키보드 매니아.
저렇게 세우기 위해서, 키보드 줄이 오른쪽으로 빠져나와 있습니다.
박스에 “책상 위를 넓~게 쓸 수 있는! 스탠드 기능” 이라고 쓰여 있네요.

최근 들어서 알아낸 것입니다만, 굳이 일본어 키보드 없이도 일본어 IME의 역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더군요 -.-
그러니까, 전후보변환 키의 기능을 잘 안 쓰는 키보드 조합(예를 들어 Shift+BkSp)에 매핑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 기능을 사용할 목적이라면, 굳이 일본어 키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펼쳐!

우선 일본어 IME 등록 정보를 엽니다. 물론 일본어 IME를 설치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이야기했다시피 귀차니즘 중증이므로,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세요.

일본어 IME 등록 정보를 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입력 도구 모음에서 여는 방법입니다.
일본어 IME 상태로 바꾼 후(기본 단축키는 Alt+Shift입니다.), 다음 그림처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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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뜰겁니다. 우측 상단의 Advanced… 위에 있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Advanced… 텍스트를 눌러봐야 안 뜹니다. 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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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알 수 없는 창이 뜹니다 -.-
이 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키 조합을 찾습니다.
Shift+BkSp 조합이 거의 쓰이지 않는 조합이라 편리하므로, 저도 Shift+BkSp에 매핑했습니다.
매핑할 키 조합을 찾았다면, 두 번째 열에 더블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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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그림처럼 뜹니다.
IME에서 매핑 가능한 기능들인데, 영어가 된다면 아래에 뜨는 설명을 쭉 읽어보세요.
IME에 기능이 참 많구나… 소리가 나올겁니다. 정말 많아요. 물론 안 쓰지만 -.-

각설, 여하튼 우리가 원하는 역변환 기능은 Reconv 입니다. 찾아서 더블클릭합니다.
실제로 전후보변환 키에도 Reconv 기능이 매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겁니다. 시간나면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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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창을 OK 눌러서 나갑니다.
그리고 메모장을 열고, 일본어 IME로 바꾼 다음에 아무 문장이나 치고 입력 확정상태까지 갑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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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장 전체를 선택한 다음에, Shift+BkSp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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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부분이 역변환되어, 입력 변환상태로 되돌아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SC를 누르면 읽는 방법도 알아낼 수 있겠죠.

고로, 역변환 기능만 사용하려면 굳이 일본어 키보드를 구입할 필요도 없으며, 드라이버를 교체하는 수고를 들일 필요도 없습니다.
더 나아가, 매핑만 잘 하면 일본어 키보드만의 특수 키가 전혀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키 매핑을 암기해야 하는 수고는 들여야겠지요.

접어!

“전원 구성표” 가 뜨지 않을 때 복구방법

정상적인 시스템이라면, 제어판의 전원 관리에 들어가면 다음 그림처럼 뜨게 마련입니다.
전원 관리그런데, 종종 전원 구성표 항목이 하나도 뜨지 않으면서, 전원 관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데스크톱이야 별 상관 없다고 하지만,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복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펼쳐!

복구과정에서 레지스트리 편집을 하는데, 잘못 건들면 치명적인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시대로 따라하면 별 무리는 없습니다.

우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시작-실행-reg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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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폴더 개념)를 찾아갑니다.
HKEY_USERS.DEFAULTControl PanelPowerC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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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트리 메뉴의 PowerCfg 키에 팝업을 띄운 후, 내보내기를 눌러서 파일로 저장합니다.
간편하게 바탕 화면에 저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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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최소화시킨 후, 메모장을 실행해서 저장한 레지스트리 파일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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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HKEY_USERS.DEFAULT 부분을 HKEY_CURRENT_USER 로 모두 바꾸어 줍니다.
하나라도 빠뜨리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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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고 종료한 후, 다시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돌아옵니다.
이제 다음 키를 찾습니다.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PowerC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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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PowerCfg 키에 팝업을 띄운 후, 통째로 삭제해 버립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종료한 후, 좀전에 수정한 파일을 더블 클릭해서 병합하면 됩니다.

HKEY_CURRENT_USER 키에는 현재 사용자의 각종 설정이 저장되며,
HKEY_USERS.DEFAULT 키에는 사용자 설정 기본값들이 저장됩니다.
즉, 현재의 오류난 설정을 싹 삭제하고, 기본값을 복사해 와서 복원하는 것입니다.

접어!

SATA-eSATA 케이블, 이런게 필요합니다.

SATA-eSATA 변환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자료 출처는 일본 ValueWave社 홈페이지.

SATA-eSATA 변환케이블

SATA-eSATA 변환케이블

SATA-eSATA 변환케이블

SATA-eSATA 변환케이블


일본에서는 그럭저럭 팔리는 모양입니다만, 아직 우리나라는 SATA에 대한 수요가 적어서 그런지 안 파네요 -_-

케이블 자작을 해볼까 했지만, 수축튜브가 맞는게 없어서 좌절중.
전에 자작한 케이블은 어디까지나 프로토 타입으로, 만능기판에 납땜으로 제작한거라 휴대성도 떨어질 뿐더러
영 보기에 예쁘지가 않습니다.

구매대행을 지르던지, 아니면 조만간 돈 모아서 일본 한 번 더 놀러갔다 와야겠네요.

Visual Studio 2005에서 PRJ0002 오류 해결방법

참고 자료 : http://forums.microsoft.com/MSDN/ShowPost.aspx?PostID=415456&SiteID=1

언제부터인가, Visual Studio 2005에서 컴파일을 하면, 경로를 찾을 수 없다고 하면서 항상 오류가 났더랬습니다.

VC++8.0 Error Message

error PRJ0002 : 오류 결과 1이(가) 'C:Windowssystem32cmd.exe'에서 반환되었습니다.


이걸 해결하려고, 레지스트리 정리부터 시작해서 VS2005를 세 번 지웠다 다시 깔고,
VC++6.0 때문이라는 글을 보고 애꿎은 VC++을 지워버리기도 하고…

여튼 안 됩니다 -_- 그리고 결론만 말하자면, 전혀 쓸데없는 짓입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시작-실행-regedit
2. 다음 키를 찾아갑니다. HKLMSOFTWAREMicrosoftCommand Processor
3. AutoRun 문자열 값을 삭제하거나, 다른 이름으로 바꿉니다.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종료하고, 다시 컴파일을 시도해 봅니다.

AutoRun은 콘솔이 열릴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명령어 집합인데, 이게 VS2005의 컴파일 스크립트와 충돌아닌 충돌을 내면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VS2005에서 컴파일을 할 때 상대 경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Autorun에서 경로를 바꾸어 버리면 컴파일을 할 수 없어서 오류가 발생하며, 이는 VS 개발팀에서 컴파일 스크립트가 절대 경로로 작동하도록 바꾸지 않는 한 해결할 수 없습니다.

SATA-eSATA 케이블 자작

해외에서는 소수 유통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SATA-eSATA 케이블이 판매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구입한 SATA PCMCIA카드가 SATA 포트만 지원하는데, 외장 하드는 eSATA 포트인지라
줄곧 젠더를 사용해 왔는데 너무 불편하더군요.
50cm 케이블 2개를 연결하니 길이만 1m. 책상 위에 놓고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길이입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_-

SATA-eSATA 케이블

SATA-eSATA 케이블


일단 쉴딩같은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이즈에 매우 취약한 구조입니다만
어짜피 건물 내에서만 쓸 것이고, 그나마도 15cm 정도로 매우 짧기 때문에 무시해 버렸습니다.

다만 케이블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쇼트가 나면 바로 사망 -_- 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티로폼 조각을 하나 구해 와서 파묻어 버리던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