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KMS 클라이언트 인증용 키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jj612867.aspx
저 페이지에 있는 키를 설치하는 경우, 정당한 KMS 인증을 못 받으면 라이센스 무효다.
소속기관에서 윈도우 8.1 설치 이미지를 배포 안 하는 경우
MSDN 이미지 + KMS Key 로 설치후 KMS 인증을 받는다.
윈도우 KMS 클라이언트 인증용 키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jj612867.aspx
저 페이지에 있는 키를 설치하는 경우, 정당한 KMS 인증을 못 받으면 라이센스 무효다.
소속기관에서 윈도우 8.1 설치 이미지를 배포 안 하는 경우
MSDN 이미지 + KMS Key 로 설치후 KMS 인증을 받는다.
호스팅 이전하고서 문제가 생겼으니, wiki에서 한글 URL을 제대로 받아먹지를 못한다.
영어는 잘 되는데 한글은 CP949로 인코딩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듯.
분명 크롬은 URL을 UTF-8로 인코딩해서 넘길 터인데, Escape된 주소를 보면 CP949. 이상하다…
혹시나 해서 IE에서 옵션 확인 후 해 봤지만 실패, 리눅스에서 wget을 날려도 실패.
UTF-8을 직접 떠낸 후 손으로 Escape 해서 보내도 자동으로 바뀐다. 허허허 뭐가 문제지.
알고보니 서버쪽 설정이 좀 잘못되어 있는 것 같다. mod_rewrite에서 UTF-8을 받아도 CP949로 바꿔버리는 듯.
.htaccess 의 적당한 부분에 다음 내용을 추가하면 된다. 서버 환경에 맞게 코드페이지는 바꿔줄 것.
내 경우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웹페이지 인코딩) 모두 UTF-8이니까 아래처럼 설정하였다. Reference 는 못 찾겠다.
ServerEncoding UTF-8 ClientEncoding UTF-8
편의상 이니셜로 표기한다.
2008년 10월부터 X모 업체에서 웹호스팅을 받아오던걸 이번에 M모 업체로 이전하였다.
사실 개인 홈페이지라고 해봐야 메인페이지는 404 Not Found로 돌려두고, 간단히 개발한 웹앱 테스트나 위키 용도로 굴릴 계정이다.
당연히 유지비용 저렴한 업체 위주로 알아보게 되었고, 1년 13200원 = 월 1100원에 호스팅하던 X모 업체에 호스팅을 개설하였다.
그리고 6년이 흘러 현 시점. 대부분의 서버 환경이 한참 업그레이드 되어 PHP5.6.x이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하드웨어도 64비트 환경이 기본이 되었고 일부 서비스는 SSD를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내가 쓰는 서비스는 08년 신청하던 그대로 그 환경.
사실 커널이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스토리지가 HDD인지 SSD인지는 이런 소규모 홈페이지에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문제이지만,
서버 환경이 오래된 버전으로 남아있는 것은 좀 심각한 문제상황이다. 특히나 PHP5.2.x 로 남아있는 것은 영 좋지 못한 상황이겠다.
보안 문제도 있고, 각종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들도 PHP 예전 버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단계로 넘어갔으니까.
X모 업체에 문의도 해 보았지만 “호환성 문제로 업그레이드 예정 없음”이라고 통보해 왔다. 그야말로 사망선고.
그러던 와중, PHP5.5.x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M모 업체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 참에 호스팅을 옮겼다. 1년 23100원 = 월 1925원 꼴.
물론 M모 업체에서도 호환성 문제를 이유로 PHP5.3.x 환경을 기본값으로 두고 있다.
PHP5.5.x 선택하면 “호환성 문제는 지원 못 해 주며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경고부터 띄우고 본다.
뭐 아무렴 어떤가, XE나 그누보드는 이미 지워버린 상황인데. 호스팅 신청하고 귀찮은 데이터 이전작업도 마쳤다.
사용중인 위키 엔진이(물론 외국산) 2012년에 릴리즈된 버전인데, PHP5.5.x 환경에서도 아무 이상없이 작동한다.
어머나 세상에… 이게 바로 코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개발이구나. 약간의 충격과 씁쓸함을 감출 수 없었다.
물론 UTF-8 문제로 머리가 좀 아프지만, 어떻게든 완료될 것 같다. 서버환경 문제로 보이니까.
대한민국 웹호스팅은 결국 제로보드와 XE 돌리는걸 최우선 목표로 하고, 개인 개발 어플리케이션도 유지보수는 포기한 경우가 많다.
하여 서버 환경이라도 손댔다가는 대참사가 벌어지는 탓에 대부분의 서버가 PHP5.2.x 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일부 업체에서는 최신 환경이라면서 PHP5.3.x 환경을 제공하지만, 이 또한 End of Life 로 접어들어 더 이상의 버전업은 예정이 없는 상태다.
일부에서는 제로보드4.x를 개인이 뜯어고쳐서 쓰는 탓에 PHP4.x + EUCKR 이라는 정말 끔찍한 레거시 환경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 호스팅을 옮기면서 위키 엔진이 아무 트러블 없이 PHP5.2.x -> PHP5.5.x 마이그레이션에 적응하는 것을 보면서 새삼스럽지만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보게 된다.